|
|
디자인아카데미 071204 종강
소비,문화,디자인 |
2007/12/07 09:37
|
|

우리는 다수결을 채택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수결에 따라 결정하게되면 책임을 지는 자는 아무도 없는 상황이 벌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건 찬찬히 생각해보면 당연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다수자'가 결정한다, 라는 말에는 이상한 점이 있습니다.
'다수'란 말하자면 복수의 의지이고, 이것은 무언가를 심사숙고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지요.
거기에는 실질적으로 의지가 없습니다...
'도토리와 살쾡이'중에서, <겐지와 게이치로 B-짓궂은 겐이치로>
다카하시 겐이치로, 2007, 웅진지식하우스
수고하셨습니다.
|
|
|
이 글의 관련글(트랙백) 주소 :: http://minorepublic.com/tattertools-1.0.6/trackback/61 |
|
|
|
|
<<
2025/05
>>
S |
M |
T |
W |
T |
F |
S |
|
|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
Total : 248926
Today : 91
Yesterday : 31 |
|
|